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1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대한항공과 함께 '2024년 새해 첫 여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KE854편(베이징→인천)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새해 첫 여객 쫑위에(중국) 씨에게 황금 기념패,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의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또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여객 전원에게도 새해맞이의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2024년에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포함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될 예정인 만큼 업그레이드 된 공항시설을 바탕으로 여객 분들께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