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설업 평균 임금, 지난해보다 6% 상승…"기능인력 수요 영향"

올해 상반기 건설업 평균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2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27개 전체 직종의 일평균 임금은 27만78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1% 올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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