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이달 1일부로 신발 제품 가격을 올렸습니다.
샤넬은 이달 중 주얼리와 시계 등의 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야드는 생루이 등 일부 제품 가격을 5%가량 올렸고, 예물 시계로 유명한 롤렉스는 일부 제품 가격을 8% 안팎으로 인상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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