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미국 증시가 견고한 성장을 보이자, 미국 금융가에서 새해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올해 S&P500 지수 목표치를 5,100으로 설정하면서 현시점보다 7% 높은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하고, 연준은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에 기초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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