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올해보다 5% 가까이 내려갑니다.
국세청은 오늘(29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올해 대비 각각 4.77%, 0.96% 하락했습니다.
금리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국세청은 분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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