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선출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9일)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후추위 위원장은 "독립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차기 회장 심사 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회장이 3연임에 지원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어제 "내외부인에게 공평한 기회가 부여돼야 한다"며 최 회장의 연임에 사실상 제동을 건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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