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조선·이차전지 등 주력 업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1천235억원을 투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사업 추진 계획'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 간 데이터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 조선 분야는 선박 데이터와 항만 등의 데이터가 연계되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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