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급여 수급 대상이 지난해보다 9천여명 늘어난 31만9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교육부가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교육활동 지원비 단가 역시 지난해보다 평균 23% 인상됐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초등학생 41만5천원, 중학생 58만9천원, 고등학생 65만4천원씩 지원받았습니다.
대학생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서 올해 상반기 대구, 하반기 서울 동소문 등에 행복기숙사를 준공했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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