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2만1천가구로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고 국토교통부가 오늘(29일) 발표했습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인허가는 527가구로 71.5% 줄었습니다.
11월 주택 착공도 2만9천가구로 전월보다 82.9% 늘었습니다.
반면, 준공은 지난달 1만2천가구로 전월 대비 38.5% 감소했습니다.
1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5만8천가구로 전월보다 0.6% 감소해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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