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큐 51회] 김순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 KLPGA 1위는 어떻게 세계 선두가 되었나

국내 골프 인구가 1100만 명에 달하는 그야말로 골프 대중화 시대다. 2023년<더 큐>를 장식할 마지막 초대 손님은 세계 최강급 실력을 자랑하는 국내 여자프로 골프와 관련된 인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김순미 수석부회장이다. 김순미 부회장은 등록 순서대로 선수 번호를 매기는 KLPGA에서 NO. 33일 정도로 국내 여자프로 골프계의 대선배다. 골프가 생소하던 1987년, 프로 선수로 입문해 KLPGA 우승만 3차례 거머쥐었던 그녀는 후배들 육성에도 힘을 아끼지 않은 결과 ‘(제자) 우승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더 큐>에선 중학생이던 박세리 선수와 트로피를 놓고 경합했던 연장전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이 밖에도 KLPGA 선수들이 어떻게 세계 최강급의 프로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이 됐던 협회의 대회 시스템은 물론 아마추어들을 위한 골프 TIP까지 공개한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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