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이용률이 올해 77%로 파악돼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의 '2023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오늘(28일) 발표했습니다.
OTT 이용률은 77%로 전년 대비 5%포인트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와 10대의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주로 이용하는 OTT는 유튜브가 71%로 가장 많았고, 넷플릭스 35.7%, 티빙 9.1%, 쿠팡플레이 6.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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