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청년 16만 명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등 순수예술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가 1인당 최대 15만 원씩 지원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오늘(28일)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문화향유 환경 혁신을 위해 성년기 진입 청년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내년 처음 시행해 1인당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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