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가 어제(26일) 솔 오페라단과 'ARENA DI VERONA FESTIVAL, TURANDOT(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 투란도트)'의 최초 내한공연을 공동으로 주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매일경제TV와 솔 오페라단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 투란도트'의 최초 내한공연을 공동으로 주최하고, 콘텐츠와 특별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제적 문화 공연 행사의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김경도 매일경제TV 대표와 이소영 솔 오페라단 단장이 참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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