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들이 내다보는 내년 1분기 경기 전망도 부정적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천156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전망치보다 1포인트 하락한 83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BSI는 3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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