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AI 기술 상용화에 따른 저작권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AI 관련 저작권 활용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을 제시하고 "새로운 저작권 환경에 적극적,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게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체부는 2022~2027년 저작권 산업 규모를 244조8천억 원에서 430조 원으로, 저작권 수출 규모를 155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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