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상공인의 영업이익이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2억3천400만 원으로 4.0%늘었으며, 영업이익도 3천100만 원으로 10.1% 증가했습니다.
다만, 부채를 가진 사업체의 비율은 59.3%로 1년 전보다 0.0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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