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일과 생활의 균형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7일) 각 지역의 근로시간과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을 토대로 일과 생활 균형 정도를 지표화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평균은 58.7점으로, 전년도보다 4점 올랐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64.8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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