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관련 기업 주가의 급등으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1조 주식 부자'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분 가치 3조2천19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지분가치 5천18억 원보다 541%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로써 국내 주식 부호 순위도 지난해 47위에서 8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류광지 금양 회장도 지분가치가 5천491억 원에서 2조3천849억 원으로 334% 늘면서 주식 부호 순위 11위에 올랐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