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6명은 여가생활 '만족'…여가지출은 월평균 20만1천 원

한국인들이 자신의 여가생활에 대해 만족하는 비율이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기 여가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률은 60.7%로 나타났습니다.
여가생활에 만족한다는 비율은 지난해보다 4.1%포인트 늘었고,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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