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방송 프로그램은 '더글로리'였습니다.
오늘(26일) 네이버가 1~11월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집계한 '2023년 검색어 결산'에 따르면 올해 네이버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방송은 학교 폭력을 다룬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였습니다.
이어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연인'과 TvN '일타스캔들', 디즈니+ '무빙'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영화 부문에서는 '범죄도시3'이, 게임 부문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을 점령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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