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친환경차 수출 대수가 70만 대를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올 1~11월 국내 친환경차 수출량이 66만2천30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5% 늘어난 수치로, 올 들어 월별 친환경차 수출량이 5만~6만 대를 꾸준히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연간 수출량 70만 대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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