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은 오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식량안보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김춘진 aT 사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세계 식량안보지수 최하위 국가"라며 "식량안보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안보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aT는 심포지엄을 통해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의 굳건한 식량안보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의 기조발제로 진행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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