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주택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연간 1.5% 내리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인기 지역부터 상승세로 돌아서 서울은 1%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오늘 '2024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 방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셋값은 3%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월세 역시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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