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월급을 쓰지 않고 모아 집을 마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 PIR은 서울이 15.2배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14.1배에서 높아진 수치입니다.
수도권은 10.1배에서 9.3배로 줄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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