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두고 주요 투자은행 전망이 엇갈렸습니다.
오늘(22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BNP파리바는 내년 2분기부터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P모건의은 한은이 내년 3분기와 4분기에 0.25%포인트씩 인하하고, 2025년에도 0.5%포인트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씨티는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내년 10월까지 지연될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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