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신용 기업들이 사모대출을 통해 고금리 차입을 늘리고 있어 향후 미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현지시간으로 21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대출 규모는 2018년 7천300억달러에서 2022년 1조5천억달러로 급성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약 70%가 미국에서 취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