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는 운영 중인 완전 자율 주행 로보택시가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보다 훨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시간으로 21일 밝혔습니다.
웨이모가 로보택시와 사람 운전 차량 운행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로보택시의 부상자 발생 사고 비율이 6.8배 낮았습니다.
경찰에 신고가 들어간 사고는 사람 운전자보다 2.3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