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H지수 급락에 따라 9월 말 기준 손실 발생 구간이 발생한 파생결합증권 잔액이 6조8천억원으로 나타났다고 오늘(22일) 금융감독원이 밝혔습니다.
해당 수치는 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 ELS 6조2천억원을 포함한 집계입니다.
이 중 87.8%에 해당하는 5조9천억원 규모의 H지수 편입 ELS가 내년 상반기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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