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녹색산업 수출·수주 실적이 2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21일) 녹색산업 협의체 성과보고회를 열고 수출·수주 실적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와 건설·엔지니어링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녹색산업 협의체의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수주·수출 규모는 20조4천900여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환경부는 또 이달 수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까지 합치면 올해 녹색산업 수출·수주 총규모는 21조5천600여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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