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결과
직장인의 70%가 1인당 평균 70만 원 이상의 세금을 돌려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21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자중 환급을 받은 사람들의 1인당 평균 환급금은 7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68만4천원)보다 약 8만6천 원(12.6%) 늘어난 금액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연말정산 결과 5명 중 1명은 평균 1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더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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