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회원사 법무담당자 대상 현안 세미나 개최

금융투자협회가 금융투자회사 법무담당자 대상 현안 세미나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에 대비한 내부통제제도 개선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금투협 업무성과 브리핑과 금융회사지배구조법에 관한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진억 금투협 상무는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주제를 발굴해 회원사와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 필요 시 현장의 목소리를 당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