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이 내년 중으로 총 212조 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9일) 제5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내년 정책금융 공급 규모는 올해 대비 3.4%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첨단 산업과 신산업을 위한 5대 중점전략 분야에는 전년보다 11.5% 증가한 '102조원+α'의 자금을 집중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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