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물 음반 시장이 연간 판매량 1억장 시대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실물 음반 판매량 1~400위 합산 기준 올해 1~11월 누적 판매량은 1억 1천600만 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연간 음반 판매량인 약 8천만 장의 144%로, 12월 판매량을 제외하고도 연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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