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모든 은행에서 장애인 비과세종합저축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증빙서류 제출방식 개선 계획을 오늘(19일)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그간 비과세종합저축 가입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영업점 방문 신청으로만 받는 은행이 많아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는데, 이러한 불편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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