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공공기관은 청년 인턴을 2만 2천명 채용합니다.
또 계약 기간이 6개월인 인턴은 1만명을 채용할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8일) '2024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혀습니다.
기재부는 업무수행 능력과 태도 등을 평가해 상위 20%를 우수인턴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수인턴에 선발되면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지원 시 서류·필기·면접 등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