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투자은행(IB)들이 1년 뒤에도 엔/달러 환율은 현재와 큰 차이 없는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12곳의 내년 12월 말 기준 엔/달러 환율 전망치는 평균 139.33엔으로 집계됐습니다.
투자은행들은 평균적으로 내년 3월 말에는 149.89엔, 6월 말 146.44엔, 9월 말 142.75엔 등으로 엔/달러 환율이 추세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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