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시즌 대규모 할인행사가 이어진 11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증가하며 호조를 나타냈습니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11월 소매판매가 7천57억달러로 전달보다 0.3%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소매 판매는 미국 전체 소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경제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평가지표로 받아들여집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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