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소·인산이암모늄 할당관세 연장…요소 국내생산 검토"

정부가 요소의 중국 외 제3국 대체 수입에 따른 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요소 할당관세를 내년까지 연장합니다.
정부는 오늘(1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안보공급망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요소 수급 동향과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요소수 국내 시장 안정을 위해 해외로부터의 반입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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