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시장 부실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 금융당국이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건설사, 2금융권 등 다양한 시장 참가자들과 릴레이 회의를 벌입니다.
오늘(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그제(5일) 5대 금융지주에서 PF 업무를 총괄하는 부사장들을 불러 시장 현황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PF 정상화 펀드' 운용사 5곳을 만나 집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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