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 때 60세 이상 유권자가 18∼39세 유권자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22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31일 기준 60세 이상 인구는 약 1천391만 명으로, 18∼39세 인구인 약 1천373만 명보다 많습니다.
인구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년 4월 총선 이후로는 60세 이상 인구가 18∼39세 인구보다 확연히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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