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학원 업종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대치1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BC카드가 9월 기준으로 서울시 내 426개 각 행정동에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한 기준 면적 당 업종 밀집도를 산출한 결과, 대치1동의 학원 밀집도가 61.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 내 가맹점이 영업할 수 있는 전체 면적 중 61.8%가 학원 업종과 관련된 가맹점이 영업 중이라는 의미로, 대치1동에 이어 목5동, 중계1동 등의 순으로 학원 밀집도가 높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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