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도시' 10곳이 내년에 선정됩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도시 조성사업'에 84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14일까지 지자체 면담 조사를 벌인 뒤 이달 내 예비 대상지 14곳을 뽑고 추진전략 등을 마련해 내년 9월까지 최종 대상지 10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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