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생물가가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범부처 대응 체계가 가동된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팀을 마련했습니다.
오늘(6일)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자로 기재부 물가정책과 산하에 물가안정현장대응팀이 신설됐습니다.
현장대응팀은 특히 가격 변동성이 큰 농축수산물과 관련한 현장을 방문해 정보를 수집하고 물가 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