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 인허가·착공 물량이 민간보다 공공부문에서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국토교통부의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공공 부문 주택건설 인허가는 9천584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5% 감소했습니다.
민간 부문 인허가는 24만6천 호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 줄어 공공 부문 인허가 감소 폭이 더 컸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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