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은행의 대출잔액·영업수익 등을 기준으로 작성되는 생산지수가 최근 20여년간 세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은행 생산은 2000년과 비교해 325% 증가했습니다.
일반은행 생산지수는 은행의 대출잔액과 이자마진 등 영업수익을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일반은행 생산지수는 서비스업 전체 평균의 3배, 음식점·주점업의 30배 수준으로 업종 간 생산 격차가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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