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여권을 향해 "최소 3% 성장 회복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와 여당이 자신이 없다면, 구체적 정책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우리가 얼마든지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성장률 3% 달성'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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