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이 최대 쇼핑 시즌인 올해 연말 여러 경제적 어려움에도 사상 최대금액을 지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미소매협회는 현지시간 2일 올해 11월과 12월 소매업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미국 매체 폭스비즈니스가 전했습니다.
이는 약 9천573억~9천666억 달러 수준으로, 사상 최고치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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