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아이폰 판매와 서비스 부문 선방에도 4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3분기 895억 달러 매출과 주당 1.46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총순이익은 229억6천만 달러로 1년 전 207억2천만 달러보다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전체 매출은 약 1% 줄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째 역성장을 이어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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