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철 배추 가격이 1년 전보다 40% 넘게 비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배추 도매가격이 10㎏에 8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높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만 농경연은 배추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이달 순차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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