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가스공사 서울사무소에서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 따른 석유·가스 수급 상황 및 유가 영향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이 주재한 오늘(2일) 회의에는 석유공사, 가스공사, 코트라,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석유협회, 민간LNG산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중동 분쟁이 주변 산유국으로 확전하는 시나리오 등에 대비한 각 기관·업계의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